"'딸뻘 부하장교 강간미수’ 2차가해 방치한 공군…지휘부는 인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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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뻘 부하장교 강간미수’ 2차가해 방치한 공군…지휘부는 인지도 못해"

최근 공군에서 발생한 '부하 장교 강간미수 사건'과 관련해 군이 가해자를 비행단 내에 머물게 하는 등 적극적인 분리 조치를 취하지 않아 2차 가해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센터는 "2021년 공군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을 방치하다 2차 피해에 노출된 피해자가 사망한 고(故) 이예람 중사 사건을 겪고도 공군은 전혀 변한 것이 없다"며 "끔찍한 전례가 있음에도 성폭력 사건을 안이하게 인식하고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했던 공군 제17비행단장과 공군참모총장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센터에 따르면, A 대령은 지난달 24일 관사로 이동하던 중 "공군에 계속 있게 면 세 번은 나를 보게 될 거다"라며 부하 장교인 B 소위의 손을 만졌고, 관사에 도착한 후에는 자신의 관사로 갈 것을 강요하다 거절당하자 성폭행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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