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기 정부에서 강경한 국경 이민 정책을 주도한 그는 트럼프 당선인의 이른바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 공약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강경 반이민 정책을 공약한 트럼프 당선인의 새 정부 인사 발표는 백악관 비서실장에 이어 국경 담당 차르가 두 번째다.
트럼프 당선인이 다른 자리에 앞서 '국경 담당 차르'에 이어 백악관에서 이민 문제를 담당할 부비서실장까지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이민 문제에 대한 당선인의 우선적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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