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솜이 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SK텔레콤 SK쉴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5번째 3승 고지에 올라 다승왕은 5명으로 늘었고, 윤이나는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 1위를 확정해 타이틀 3관왕으로 2024시즌을 평정했다.
시즌 4번의 준우승 중 3번이 총상금 10억원 이상에서 나왔다.
올해 총 25개 대회를 뛰어 12억 1141만5715원의 상금을 획득한 윤이나는 대회당 평균 4845만 6628원씩 벌어 5명의 공동 다승왕을 제치고 상금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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