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화 연결로 등장한 정준하는 조세호의 결혼식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해 범규에게 축의금 전달을 부탁했다.
"축의금을 얼마 보내실 거냐"는 범규의 질문에 정준하는 "제가 예전에 조세호에게 신세 진 것도 있어서, 15000원 정도 보내겠다"고 농담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를 듣던 하하는 정준하에게 "내 결혼식에 (축의금) 얼마 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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