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 총선에서 10년만에 정권 교체가 유력해졌다.
저그노트 총리는 MSM 대표였던 2017년 부친의 사망으로 총리를 이어받아 2019년 총선에서 여당 연합의 승리를 이뤘고 이번 총선에서 연임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저그노트 총리는 최저임금 인상, 부가가치세 인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고 총선 직전 터진 도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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