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이 입주한 인천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노인 입소자 등 21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다쳤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8분께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 발생 후 건물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소방 당국에 신고 10건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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