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검찰이 비대면 조사를 제안했으나, 다혜 씨 측이 이를 수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주거지 인근 출장 조사 △제3의 장소에서의 방문 조사 △유선 조사 등 다양한 방식을 제안했지만, 다혜 씨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인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및 다혜 씨 가족의 태국 이주 지원 의혹과 관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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