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MBK파트너스-영풍 연합 측이 고려아연 지분 1.36%를 추가 취득했다.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이 기간동안 NH투자증권에 증거금을 예치하고 자유재량 매매(CD) 방식으로 주식을 추가 취득했다.
앞서 공개매수 등을 거쳐 MBK-영풍 측은 고려아연 지분율을 발행주식 총수의 38.47%까지 확보한 바 있는데, 이번에 39.83%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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