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수비수 김민재가 유럽 5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중 전진 패스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로 파악됐다.
바르셀로나의 베테랑 센터백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375개로 김민재의 뒤를 따르고 있는데, 전진 패스 개수의 총합 차이가 23개에 불과하나 이 기록이 한두 경기 만에 따라잡을 수 없는 기록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김민재의 전진 패스 능력은 유독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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