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직장 상사에게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투신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내부 성범죄 의혹이 제기된 ADD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은 A씨의 친인척이 JTBC ‘사건반장’에 제보하며 알려지게 됐다.
A씨는 출장에서 돌아온 뒤 직장 내 고충처리위원회에 B씨를 신고하면서 B씨의 행위가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된다는 점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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