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서 선물 받은 국견(國犬) 알라바이 두 마리 해피, 조이가 새로운 거처인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이동했다고 11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 부부는 해피, 조이를 직접 산책시키고 간식을 챙겨주는 등 보살폈고, 새 거처로 이동하기 전날인 10일 목도리와 간식을 선물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대통령 관저에서 윤 대통령 부부의 다른 반려동물들과 함께 생활해 온 알라바이 해피, 조이는 생후 40일가량 된 올해 6월 한국에 도착해 생활 초기 수의사 및 사육사 보호 아래 건강관리를 중점적으로 받았고 이후 사회화 교육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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