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 첫해부터 소식팀 두산의 마무리 투수를 맡은 김택연.정규시즌 60경기 3승 2패 4홀드 19세이브 65이닝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상승세를 이어 첫 성인 대표팀에도 뽑혔다.이번 대표팀은 김택연을 비롯해 정해영(KIA 타이거즈), 유영한(LG 트윈스), 박영현(KT 위즈), 조병현(SSG 랜더스)까지 총 5개 구단 마무리 투수가 합류해있다.김택연은 빼어난 투구를 선보이는 선배들과 함께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있다.
김택연은 "몸 풀면서 (선배들 투구를) TV로 볼 수 있는데, 공이 정말 좋다.
아직 대표팀은 마무리 투수를 정하지 않았다.앞서 언급한 5개 구단 마무리 투수 모두 평가전에서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누가 마무리 투수를 맡아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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