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사가 3분기에 패션 카테고리 매출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4분기에 패션 매출 증대를 통한 실적 회복에 힘쓰고 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신세계백화점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하락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전년 대비 참여 패션 브랜드 수를 3배 이상 늘리고, 행사 기간도 2배 이상 늘려 오는 1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패션 페어 '더 그레이트 패션 페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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