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국내 홍삼 수요가 줄어들자 해외로 눈을 돌려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조 4710억원이던 국내 홍삼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1675억원으로 감소했다.
말레이시아에는 중국계 인구가 많아 한방 식자재 수요가 높고, 건기식 시장도 커지고 있어 현지에서 홍삼 시장 성장 가능성을 엿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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