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시는 광양만권이 정부의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소부장 특화단지’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관련 사안에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만권은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다, 광양만권을 둘러싼 세 개의 지자체가 각자의 강점을 키워가는 가운데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서 연대하고 공동 대응한다면 대한민국을 견인할 핵심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6년에 구성된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그간 전남 청정수소 국제포럼 개최, 202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개최 등 각 시가 당면한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을 펼쳐 지자체 간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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