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신동엽과 같은 동문인 개그맨 김경식과 이동우가 출연했다.
이날 자리를 앉는 과정에서 신동엽은 "모서리에 앉지 마라"고 말했고, 이동우는 "왜 옛날에는 모서리에 앉지 말라고 했을까?"라며 의문을 표했다.
이동우는 "생식기까지는 내가 생각을 못 했는데 일리가 있다"며 "역시 그쪽은 동엽이다.동엽이가 공부 열심히 했으면 비뇨기과 의사 됐을 거다.진심이다"고 감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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