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24) 9단이 삼성화재배 첫판에서 2년 연속 중국의 차세대 에이스를 만난다.
신진서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 대진 추첨 결과 왕싱하오(20) 9단과 맞붙게 됐다.
또한 신진서와 왕싱하오는 지난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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