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우승한 ‘스마일 퀸’ 김아림…“한국 선수들 뭉쳐 시너지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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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우승한 ‘스마일 퀸’ 김아림…“한국 선수들 뭉쳐 시너지 내겠다”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은 그야말로 김아림(29)의 독무대였다.

긍정적인 면모와 장타를 무기로 LPGA 투어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거라는 기대가 나왔다.

긍정적인 김아림도 점차 불안감이 들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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