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은 그야말로 김아림(29)의 독무대였다.
긍정적인 면모와 장타를 무기로 LPGA 투어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거라는 기대가 나왔다.
긍정적인 김아림도 점차 불안감이 들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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