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래블업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엔비디아 AI 서밋'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엔비디아 AI 서밋 재팬에는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CEO인 젠슨 황,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나란히 참석해 AI와 가속 컴퓨팅이 변화시킬 산업에 대한 대담을 진행한다.
신정규 래블업 대표는 "이번 엔비디아 AI 서밋을 통해 래블업이 엔비디아와 함께 백엔드닷AI 기반의 초거대 AI 모델 개발뿐 아니라 빨리, 빨랑(PALANG)으로 생성AI 서비스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사례를 소개하게 됐다"며 "PC 및 중소 규모 기관의 자체 AI 활용부터 GPU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서비스 운영까지 다양한 스케일에 모두 대응하는 AI 인프라 운영 시스템 백엔드닷AI의 강점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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