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4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날 오후 4시50분쯤 명씨와 김 전 의원, 6.1지방선거 영남지역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A씨, 국민의힘 광역의회 예비후보 B씨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창원지법에 청구했다.
명씨는 2022년 6월 치러진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당선된 김영선 국민의힘 전 의원 측으로부터 세비 9000여만원을 받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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