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차드 정부군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 소탕 작전 도중 군인 15명이 전사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차드군은 지난달 28일 나이지리아 접경 서부 지역에서 군 기지가 공격받아 군인 최소 40명이 숨지자 배후를 보코하람으로 지목하고 이들을 소탕하기 위한 군사 작전에 나섰다.
보코하람, 이슬람국가서아프리카지부(ISWAP) 등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는 2009년부터 이곳을 근거지 삼아 군인과 민간인을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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