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천재’ 박주영(39·울산HD)이 친정팀 FC서울과 감동의 작별 인사를 나눴다.
박주영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37라운드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울산과 서울 팬 모두 박주영을 향해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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