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가계대출 관리 차원에서 잔금대출 만기를 최장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1일 금융위원회가 연 가계부채 점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내놨다.
한편, 이날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10월 가계대출 잠정동향'에서 보면 지난달 새마을금고 가계대출은 1조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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