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시즌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GC녹십자가 SK바이오사이언스에 판정승을 거뒀다.
SK바이오사이언스, 대상포진 백신서도 1위 밀려나 올해 독감백신 공공조달 수주 1위를 빼앗긴 SK바사는 대상포진 백신 시장에서도 녹십자와 정면으로 맞붙게 됐다.
시장 점유율 3위 대상포진 백신이던 MSD '조스타박스'가 지난 9월 30일 공급을 중단하며 백신 시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조스터'와 GSK의 '싱그릭스' 양자 구도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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