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사고가 난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의 폭발·화재 원인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포항남부경찰서와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10일 새벽 사고 당시 3파이넥스공장의 용융로 하부에 있는 산소 주입용 풍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2013년 3월 22일에는 1파이넥스공장 용융로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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