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이맘때보다 기온이 3∼5도 높은 포근한 날씨가 화요일인 12일에도 이어지겠다.
11월 중순에 접어든 11일 기온이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았으며, 일부 지역은 11월 중순 기온으로는 손꼽힐 정도로 높았다.
대표적으로 강원 철원(최고기온 20.8도)과 정선(22.1도)의 기온이 해당 지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중순 기온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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