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관 88% "인권침해 걱정"…"화장실 갈 시간도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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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감독관 88% "인권침해 걱정"…"화장실 갈 시간도 부족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 감독관 10명 중 9명가량은 인권침해를 당할까 걱정한 적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중등교사노동조합이 11일 밝혔다.

중등교사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10∼21일 전국 중·고교 교사 4천654명을 대상으로 수능 감독관 종사 업무와 관련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인권침해를 당할 것을 걱정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교사들은 수능 감독관으로 차출되는 방식에도 불만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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