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2년 만에 단행한 희망퇴직에 500명 넘는 직원이 몰렸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2주 동안 통폐합 예정인 게임 개발 조직과 비개발 직군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프로젝트가 폐기된 일부 개발팀의 경우 근속 기간이 1년 미만이어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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