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11일 경북도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APEC성공개최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했다.
APEC성공개최추진위원회는 경북도지사와 경주시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도의원과 시의원 등 지역 대표자들로 구성된 8개 분과로 운영된다.
주낙영 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할 중요한 기회"라며,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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