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명태균 씨의 선거여론 조작 의혹과 관련한 녹취를 11일 추가 공개했다.
지난 2022년 3월 명 씨가 선거 출마 예정자에 여론조사 조작 수법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당의 공식 여론조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민주당은 밝혔다.
그리고 당의 공식 여론조사 전날 조사 대상자 일부에게 미리 여론조사 전화를 돌리는 수법을 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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