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관객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한 ‘날씨의 아이’는 한국 개봉 5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재개봉했다.
‘날씨의 아이’는 도시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힘을 가진 소녀 히나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날씨의 아이’는 한국에서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장 상영 기록을 보유했던 작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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