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1부) 대전 하나시티즌이 올해도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진행을 통해 탄소 배출량 제로의 목표 달성을 위해 앞장선다.
최근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가 스포츠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8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서는 스포츠 단체의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이 출범됐다.
이를 위해 대전은 전문 기관과 협업을 바탕으로 ▲탄소 배출량 산정 및 제3자 검증 ▲탄소 배출량 감축 계획 수립 및 감축 ▲탄소 배출량 상쇄를 위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구매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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