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가 2017년 세운 안성 부품물류센터(RDC·Regional Distribution Center)에 앞으로 3년간 추가 투자를 진행해 규모를 약 1.5 배로 넓힌다.
이어 2017년 약 1천300억원을 투자, 약 3.5배 큰 규모의 안성 부품물류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정상천 BMW그룹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본부장(전무)은 "안성 부품물류센터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임은 물론, 세계 40곳(아시아 17곳)의 BMW그룹 물류센터 중 독일을 제외하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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