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체육회장직을 맡고 있는 제주출신 강태선(75) BYN블랙야크 회장이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회장은 "서울시체육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스포츠 인프라 개선과 투명한 체육행정 추진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통해 대한체육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내세웠다.
2022년 서울시체육회 회장으로 당선돼 임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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