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능 전후 인파·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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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능 전후 인파·안전관리 강화"

청주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인파 관리 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1일 밝혔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험 당일 장애인 수험생에게 해피콜 차량을 우선 배차할 방침이다.

시는 시험이 끝난 후의 인파 관리를 위해 재난안전실장 등 25명으로 상황관리단을 꾸려 오는 14일 오후 6∼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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