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스로 조선 시대에서 온 사람이라며 부부 갈등 해소에 무관심해 보이는 남편과 남편의 강압적인 모습이 부드럽게 바뀌길 간절히 바라는 아내.
이에, 아내는 “아이들이 바퀴벌레 같다.남편만 오면 싹 흩어진다”라며 한탄하는데.
부부의 모습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아내는 몸이 힘든 것보다 첫째 아이 케어를 부부가 함께했으면 하는 것”이라고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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