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포스코는 일주일 내 사고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포스코·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새벽 4시20분경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은 소방당국과 함께 파악 중이다"라며 "복구는 일주일 내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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