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우승에 힘을 보탰던 불펜 투수 장현식이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
LG는 11일 “자유계약선수(FA) 장현식과 계약기간 4년, 총액 52억 원(계약금 16억 원·연봉 3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장현식은 올해 8번째 FA 계약을 맺은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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