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전북 감독이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 K리그1 37라운드 홈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전북은 파이널B 첫 승에도 불구, 승강PO로 향하게 됐다.
K리그에서 가장 많은 우승(9회)을 일구며 ‘절대 왕조’를 개척했던 전북 현대가 ‘한 번도 경험 못한 세상’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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