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법안 내용은 △보조금 등 재정지원 △특별회계 신설 △반도체 지원기구 구성 △반도체클러스터 인허가 의제 △근로시간 유연화 등이다.
이날 이철규 의원은 “국민의힘은 반도체특별법 국회 심사에서 반도체 세계 최강 실현을 위해 국민적 총의와 국가적 총역량을 결집해 가겠다”며 “야당도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은 여러 법안들을 제출한 만큼, 국회가 초당적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법안심사에 생산적으로 임해주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태년·고동진 의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들은 반도체산업 지원을 위해 반도체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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