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가 올해 3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복날 등 여름 성수기 영향과 ‘교촌 옥수수’ 등 신메뉴 출시 효과를 본 영향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국내 사업이 꾸준히 성장세를 띄고 있고, 해외사업 및 신사업도 꾸준한 호조세를 보이며 22년 4분기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4분기에도 신메뉴 광고 효과와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에 따른 경영 효율화, 그리고 지속 확장 중인 글로벌사업 등을 통해 견고한 성장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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