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는 인도네시아 자바해에서 인도네시아 해군과 첫 합동 훈련을 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태평양함대는 성명에서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해군 함정의 첫 합동 훈련인 오루다-2024가 자바해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훈련 일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앞서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 해군은 양국의 합동 훈련이 11월 4∼8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해군 기지 인근 자바해에서 예정됐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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