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했던 이강인은 이번 시즌 11경기 만에 6골 1도움을 올리면서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 첫 해와 공격 포인트 기록 동률을 이뤘다.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는 단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PSG의 4골 중 3골에 지분이 있는 이강인이었다.
앙제전 멀티골로 자신의 시즌 5~6호골을 완성시킨 이강인은 이미 세 골을 넣었던 지난 시즌보다 두 배의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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