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이시바, 총리직 겨우 지켰지만…여소야대속 '식물내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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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시바, 총리직 겨우 지켰지만…여소야대속 '식물내각' 가능성

그러나 여당인 자민·공명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총선 결과로 인해 중의원(하원)이 여소야대 구조로 재편됨에 따라 이시바 내각의 향후 국정 운영은 불안정한 '식물 내각' 상황에 처해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지난달 총선 전까지 최근 12년간은 자민당이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차지했고, 연립 여당인 공명당 협력만 얻으면서 국정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해 여야 협치 경험이 많지 않다.

선거 전에는 17개 상임위원장 자리가 여당 15명, 야당 2명에게 각각 배분됐으나, 최근 여야는 새 국회에서 그 구성을 여당 10명, 야당 7명으로 바꾸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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