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 등 롯데 화학군 계열사는 물론 롯데지주 임원이 책임 경영 차원에서 이달부터 급여 일부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004990) 임원은 이달부터 급여의 20~30%를, 롯데 화학군 계열사 임원은 급여의 10~30%를 각각 반납한다.
롯데면세점(6월)을 시작으로 롯데케미칼(7월), 롯데지주(8월)가 차례로 비상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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