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양광 시설 6년 새 4배 급증…"산사태 대책 마련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원 태양광 시설 6년 새 4배 급증…"산사태 대책 마련해야"

강원지역 태양광 발전시설이 6년 새 4배 넘게 늘어나 시설 주변 산사태 취약지를 전수조사하고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국민의힘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강릉3)은 11일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태양광 발전시설은 올해 9월 기준 1만159곳으로 2018년 2천369곳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며 "태양광 시설 설치로 인해 발생하는 산사태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김기철(정선) 의원은 "한 달에 한 번꼴로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도는 재해 현황을 달랑 5건만 파악하고 있다"며 "대책은 고사하고 현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