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손불면 대전리 일원 유휴지./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함평읍과 손불면 시가지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신규 주차장을 조성한다.
11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함평읍 하나로마트 인근과 전통시장 주변의 유휴지를 정비하여 주차장을 확충해 왔으며 최근에는 함평읍 에이스노래방 뒤편(함평읍 내교리 일원)과 손불면 소재지의 방치된 폐가(손불면 대전리 일원)를 정비해 각각 20대와 17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함평군은 지난해부터 총 309면의 주차 공간을 새로이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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