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기간 동안 한국 홍보관에서는 40여 개의 부대행사가 진행되는데, 탄녹위는 ▴국제감축, ▴기후금융, ▴청정에너지, ▴디지털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총 5개의 세미나를 주최하고, 무탄소 에너지 확산, 철강산업 국제 표준 등의 논의에도 참여한다.
이어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공동으로 「탄소시장과 국제통상에서의 데이터 투명성 강화방안」 세미나(11.13)를 열어 탄소시장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후금융 조성방안」 세미나(11.14)를 공동 개최하여 기후재원 조성을 위한 민간 재원과 혁신적 수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COP29에 참석하는 맷 킨(Matt Kean) 호주 기후변화청 위원장, 엠마 핀치벡(Emma Pinchbeck) 영국 기후변화위원회 최고경영자, 사이먼 도너(Simon Donner) 캐나다 탄소중립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주요 국가 탄소중립 관련 기구들과 고위급 양자 회담을 진행하면서 플라스틱 협상, 배출권거래제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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