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1일 경기주택도시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GH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의 품질 향상을 위해 하자발생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이어 최승용 의원은 “GH는 사전방문에서 제기된 하자가 100% 처리됐다고 했지만, 그 이후에는 하자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세용 사장은 “취임 후 품질점검부를 신설하고 공정단계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품질점검단을 모집하여 순회하며 품질점검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하자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자 제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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