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은 올해 구단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고 11일 밝혔다.
안양은 이번 시즌 18차례 홈 경기에서 9만4천505명의 관중을 동원해 K리그가 유료 관중만 집계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종전에는 2019년의 6만5천557명이 안양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관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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